인천대는 조동성 총장 취임 이후 지난 9월부터 2017년 시행을 목표로 기존의 학문공급체계를 그대로 유지한 채 기업이 주도하면서 여러 학과가 동시에 참여하는 연계학과를 설치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다전공 프로그램으로 참여 할 수 있는 “매트릭스 학사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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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체결 사진(사진 좌측에서 우로, 인천대 조동성 총장, 중국연달그룹 조평규회장)[1]
그동안 포스코건설, 동원시스템즈, CJ대한통운 등 30여개 국내기업 및 단체와 “매트릭스 학사제도”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는 인천대는 이번 중국 연달그룹과의 MOU 체결을 계기로 외국 기업과의 매트릭스 학사제도 도입 확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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