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건설대상(주택종합)] 엠디엠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혁신적 서비스 눈길

오피스텔 647실, 판매시실 54실 규모…광교호수공원 조망 가능

원가 식사 서비스 제공, 고급 주상복합급 부대시설로 주거만족 극대화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 조감도. [자료=엠디엠]

 

종합 부동산 회사 ‘엠디엠(MDM: Moon Development & Marketing)’의 핵심 프로젝트인 ‘경기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가 27일 열린 ‘2016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주택 부문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는 경기 광교신도시에 건축면적 4351㎡, 연면적 8만8785㎡, 지하 3층~지상 40층, 오피스텔 647실, 판매시설 54실 규모로 올해 9월 9일 준공됐다. 오피스텔 면적은 전용 48~182㎡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전 가구 남향 배치에 3면 개방형·테라스 타입으로 이뤄진다. 또 광교호수공원 내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전 가구가 광교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광교호수공원은 원천호수, 신대호수 등 2개의 호수로 구성되며, 둘레길로 연결돼있다.

서울 강남까지 30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는 신분당선 연장선(광교중앙역)이 인근에 있고,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용인간고속도로가 가까워 광역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또 롯데마트, 아웃렛, 시네마 등 대형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클럽 라운지가 조성돼 1년 내내 원가개념의 식사서비스가 제공되며, 천연대리석 등 고급마감재가 사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게스트하우스, 키즈룸, 피트니스센터, 목욕탕, 독서실 등 고급 주상복합에서나 볼 수 있는 부대시설도 마련돼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지난 1998년 설립된 엠디엠은 약 18년 동안 부동산 분야에서 개발, 마케팅, 컨설팅 등을 전개해온 종합 부동산 회사다.

창사 이래 총 분양금액 약 13조5000억원, 총 분양가구수 3만8000여가구, 총 컨설팅 의뢰 1500건에 달하는 실적을 쌓아왔으며, 지난 2010년 3월에는 한국자산신탁까지 인수하며 신탁, 금융, 자산운용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엠디엠은 다양한 마케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획 단계부터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최적의 주거 상품 개발과 사업 전략 수립에 초점을 맞춰 왔다.

특히 엠디엠은 철저한 시장분석, 탁월한 사업전략수립, 최적의 상품개발, 치밀한 마케팅 전략, 준공 원스탑 개발 시스템을 구축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번 광고 더샵 레이크파크 프로젝트의 대상 수상도 이러한 엠디엠의 괄목할만한 성장세와 우수한 프로젝트 수행 능력이 크게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