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경제현안점검회의’에서 오는 11월3일 서울 강남 재건축 지역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과열현상에 대해 선별적·단계적 대응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또 이달 31일 발표예정인 ‘조선·해운업 경쟁력 강화방안’의 경우 “대우조선해양에 추가적인 신규 유동성 지원은 없다”는 기본원칙의 틀내에서 안정적 부채비율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관련기사유일호 전 부총리 "신뢰 회복 최우선, 규제 완화로 기업 기 살려야" <1>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기업·노동, 이분법적 대립 구도 아냐" #대우조선해양 #부동산대책 #유일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