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SK텔레콤이 사물인터넷(IoT)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SK텔레콤은 27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IoT의 핵심 경쟁력은 생태계 구축으로 보고 있다"면서 "2017년까지 사물인터넷 신규 서비스 제공 기업 1000개 이상, 글로벌 진출 기업 10개 이상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SK텔레콤 "선택약정 영향 감소세...4분기 통신매출 반등 가능"SK텔레콤 “5G 기술표준화 2018년, 상용화 2020년 가능” #사물인터넷 #생태계 구축 #SK텔레콤 #컨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