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위주였던 공모전은 올해부터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개편됐다.
금융 창작물 부문에서는 강원 신철원초등학교 김명선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충주상업고등학교 등 5개 학교는 금융교육 우수학교상을 받았다.
전국은행연합회는 금융과 게임을 접목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The Lost City(잃어버린 도시)'를 개발해 금융교육 프로그램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금융생활 체험수기 부문에서는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한 문복례(62) 씨 등 3명이 상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