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블킥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가 속한 더블킥엔터테인먼트에서 한 가족이 돼 열정과 실력을 펼칠 수 있는 신예 작곡가를 발굴 및 모집한다.
더블킥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예 작곡가 모집 공고를 게재, 다음 달 13일까지 지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모집부문은 트랙메이커와 송라이팅 등 두 가지 분야다. 서류 및 순수 창작물로 이뤄진 데모곡 제출을 통해 1차 심사 후 합격자에 한해 더블킥엔터테인먼트의 작곡가로서 자질을 평가할 수 있는 개별 과제 제출이 요구된다. 이후 프로 작곡가로 데뷔하게 된다.
접수 지원서는 더블킥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의 '뉴스' 카테고리 내 작곡가 모집 공지 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데모곡과 함께 이메일(audition@dublekick.com)로 제출하면 된다.
더블킥엔터테인먼트에는 god, 씨스타, 걸스데이, 빅스, B1A4, 아이오아이 등의 곡 작업에 함께한 이단옆차기를 비롯해 Homeboy, 텐조와타스코, 영광의얼굴들, SEION 등 국내 유명 작곡가가 소속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