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극 중의 상황도, 소품도 아닌 조정석(이화신 역)이 가지고 다니는 개인 소유의 기타로 촬영장 가득 울려 퍼지는 멜로디에 모두가 사기를 충전하며 흥을 돋우고 있는 것.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는 조정석은 다재다능한 끼를 갖추고 있는 만큼 평소에도 기타 연주를 좋아한다는 전언. 때문에 그는 때때로 촬영장에 자신의 기타를 들고 와 연주를 하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낸다.
조정석은 현재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물론 30일 개봉하는 영화 ‘형’을 통해서도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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