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11월 7일 정규 1집 발매 확정…11월 12일 쇼케이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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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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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사진=파스텔 뮤직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스트레이(The Stray)의 정규 1집 발매가 임박했다.

​스트레이(The Stray)는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일을 11월 7일로 확정지으며,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데뷔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1집은 지난 9월 선공개한 ‘Lucky night (Feat. Reddy)’를 포함한 10곡이 수록 돼 있다. ‘쇼미더머니5’에서 인기를 얻은 래퍼 레디(Reddy)를 비롯해 크리즈(Kriz)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2013년 데뷔한 이후로 줄곧 모던록을 선보였던 스트레이의 음악 스타일은 2인조로 멤버가 변환되며 소울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얼터널티브 R&B로 변모했다. 멤버들의 실제 경험이 녹아있는 진솔한 가사에 보컬 이정환 특유의 소울풀하고 그루브한 음색이 덧입혀져서 그 동안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음악으로 재탄생했다.

​스트레이는 오는 11월 12일 서울 서교동 웨스트브릿지에서 정규 1집 발매기념 쇼케이스 ‘Divid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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