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 18일부터 열린 ‘2017 ss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해 톱 모델다운 역량을 선보였다.
특히 김성희는 뉴욕, 밀란, 런던 등 해외 컬렉션에서 꾸준히 활약해 온 모델로 국내 무대에서 오랜만에 얼굴을 비춰 패션 관계자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제이쿠, 윤춘호, 진태옥 쇼 등 여러 쇼에 올란 김성희는 매력적인 페이스로 여유로운 눈빛과 표정르오 매력을 발산했다.
아울러 에스팀 소속 모델 노마한은 오랜만에 서는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도 톱모델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디그낙, 무홍, 비뮈에트 등 각종 패션쇼 무대에서 보여준 수준급의 워킹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한편 2017 S/S 서울패션위크에서 많은 에스팀 모델들이 활약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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