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김성희∙노마한, 2017 서울패션위크 s/s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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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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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모델 김성희와 노마한이 ‘2017 서울패션위크 s/s’에서 맹활약했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 18일부터 열린 ‘2017 ss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해 톱 모델다운 역량을 선보였다.

특히 김성희는 뉴욕, 밀란, 런던 등 해외 컬렉션에서 꾸준히 활약해 온 모델로 국내 무대에서 오랜만에 얼굴을 비춰 패션 관계자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제이쿠, 윤춘호, 진태옥 쇼 등 여러 쇼에 올란 김성희는 매력적인 페이스로 여유로운 눈빛과 표정르오 매력을 발산했다.

세계적인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핫리스트’에 유일한 한국인 남자모델로 진입한 바 있는 노마한은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뿐만 아니라 세계 유명 디자이너의 쇼에 오르며 뉴욕에서 활동하는 정상급 모델이다.

아울러 에스팀 소속 모델 노마한은 오랜만에 서는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도 톱모델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디그낙, 무홍, 비뮈에트 등 각종 패션쇼 무대에서 보여준 수준급의 워킹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한편 2017 S/S 서울패션위크에서 많은 에스팀 모델들이 활약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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