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상품 플랫폼 투어벨, ‘삼익면세점’과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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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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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투어벨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큐피아(대표 김영준)의 여행상품 플랫폼 ‘투어벨(TourBell)’ 이 인천공항 삼익면세점(대표 이형국)과 마케팅 제휴를 맺었다.

제휴에 따라 투어벨로 여행혜택도 보고 인천공항 삼익면세점에서 구입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하고 11월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인큐피아(Inqpia)는 여행, 마케팅, IT 각 업계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회사로, 투어벨 서비스는 여행 상품 판매의 자격만 있다면 누구든지 소비자와 판매자의 직접 거래가 가능한 온·오프 마케팅 시스템(On-Off Marketing System)이다.

이 서비스는 랜드 여행(싸일런스투어)과 IT(인큐피아)의 만남으로 현지 랜드 및 여행사들과 소통이 가능하며, 빠른 피드백과 수정이 가능하다.

인큐피아 김영준 대표는 “이번 인천공항 삼익면세점과 제휴 체결로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투어벨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편익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공항 삼익면세점은 인천공항 유일의 ‘24시간 오픈 면세점’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인지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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