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에스와이패널 계열사가 위치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로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주변국인 미얀마,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공헌하기 위해서더다.
홍영돈 회장은 "2013년부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법인을 운영하면서 낙후된 현지 건축산업을 접하게 됐다"며 "건축인으로서 해외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어 "폴리캠하우스 등을 통해 다양한 방향으로 직접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낙후된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우물 파기, 태양광 설치, 보건위생사업 개선활동 등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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