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KT는 28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연간 가입자 목표는 200만이었는데, 조기 달성했다"며 "현 추세를 고려하면 연말에는 230만 내외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이후 가입자 순증세는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KT, 3분기 영업이익 4016억원... 누적 영업익 1조원 돌파 KT, 3분기 영업이익 4016억원, 전년비 17%↑...무선·인터넷 성장에 2분기 연속 호조(종합) #KT #KT 3분기 실적 #KT 컨퍼런스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