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현대제철은 28일 3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 철근 경기와 관련해 "철근은 수요자체가 좋은데다 이 상태가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철근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하반기부터 다소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내진철근 위주로 해서 새로운 제품을 가지고 수요 창출을 하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현대제철, 원자력용 강재 '美 ASME QSC' 획득..."韓 철강사 최초""450%+1050만원"...'말 많았던' 현대제철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현대제철 #현대제철 철근 #현대제철 컨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