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리처: 네버 고 백' 인피니트, 톰 크루즈와 두 번째 만남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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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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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 스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톰 크루즈가 신작 '잭리처:네버 고 백' 홍보를 위해 11월 7일 내한한다. 국내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내한 레드카펫 오프닝 무대를 장식, 톰 크루즈와 두 번째 만난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내한 행사 당시에도 톰 크루즈의 팬임을 자처하며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인피니트는 톰 크루즈의 여덟 번째 한국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11월 7일에도 레드카펫 오프닝 무대에 선다.

톰 크루즈의 신작 '잭리처: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의 잭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 11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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