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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천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구포항고속도로 대구방향 영천휴게소는 겨울철을 앞두고 한국전력안전공사의 도움으로 받아 전체 건물에 대한 전기안전 특별점검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한전안전공사는 전기·가스 설비의 정상 작동 및 안전성 위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영천휴게소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동계 기간에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주 한번씩 정기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각종 사고와 자연재해를 미리 막기 위해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겨울에도 고객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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