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국립민속박물관은 지난해 세종시에서 민속조사를 진행하면서 촬영한 사진과 수집한 생활용품을 선보이는 전시를 12월 19일까지 세종시 전동면 미곡1리 마을회관과 미곡2리 마을회관에서 각각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의 주제는 미곡1리가 '미륵길, 미륵님 찾아가는 길!', 미곡2리가 '운주사 따라 가는 길! 샛길 운주사길'이다. 이와 함께 세종시청에서도 12월 14일까지 민속조사 사진 30장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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