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는 30일 이 같은 혐의(사기)로 총책 A씨(35)를 구속하고 일당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올해 7월 9~19일까지 7회에 걸쳐 85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7월 26일 저녁 10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부둣가에서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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