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강남 청남CGV 씨네시티에서 신한 판 클럽 가입자 3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신한 판 클럽 고맙데이(day)'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개그우먼 이국주와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이 공감과 힐링을 주제로 릴레이 강연을 진행했고, 이어 가수 유승우가 공연을 펼쳤다. 또 신한 판 클럽 광고모델이자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인공 김유정의 팬 사인회가 열렸다.
신한 판 클럽은 신한금융그룹 7개 그룹사가 함께 운영하는 통합 포인트 서비스다. 카드 거래 실적뿐 아니라 은행 등 그룹사의 상품·서비스를 이용하면 다양한 형태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고객들이 신한 판 클럽을 자주 접속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소비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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