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중소기업 중국 캔톤페어 참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30 13: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의 유망중소기업들이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중국 광저우 캔톤페어에서 개최되는“제120회 중국 광저우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에서 양주시관을 운영한다.

캔톤페어는 중국에서 가장 광범위한 국제 바이어 분포와 가장 높은 사업매출을 비롯해 가장 오래된 역사와 최대규모, 가장많은 상품을 선보이는 중국 최대의 품목별 소비재 박람회로 명성이 높다.

양주시 및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는 캔톤페어 참가를 위하여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참가 기업을 공모하여 청명푸드, ㈜리빙인아로마, ㈜하나, ㈜티에라, 미일식품, ㈜원레더, ㈜참살, ㈜삼원바이오텍 등 8개사가 선정되어 기업에는 시비 5000만천원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3000만천원 등 총8000만천원의 예산으로 부스임차비, 부스장치비, 통역비 전액과 물류비 일부를 지원했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해외수출기반은 미약하지만 유망한 중소기업을 지원함으로서 해외시장에 대한 성장 도약판을 마련하여 관내 제품 수출의 현주소와 해외시장에 대한 동향파악을 통해 해외시장개척과 세계적인 기업경쟁력 제고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