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톤페어는 중국에서 가장 광범위한 국제 바이어 분포와 가장 높은 사업매출을 비롯해 가장 오래된 역사와 최대규모, 가장많은 상품을 선보이는 중국 최대의 품목별 소비재 박람회로 명성이 높다.
양주시 및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는 캔톤페어 참가를 위하여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참가 기업을 공모하여 청명푸드, ㈜리빙인아로마, ㈜하나, ㈜티에라, 미일식품, ㈜원레더, ㈜참살, ㈜삼원바이오텍 등 8개사가 선정되어 기업에는 시비 5000만천원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3000만천원 등 총8000만천원의 예산으로 부스임차비, 부스장치비, 통역비 전액과 물류비 일부를 지원했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해외수출기반은 미약하지만 유망한 중소기업을 지원함으로서 해외시장에 대한 성장 도약판을 마련하여 관내 제품 수출의 현주소와 해외시장에 대한 동향파악을 통해 해외시장개척과 세계적인 기업경쟁력 제고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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