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다음달 4일 개장식과 함께 11월 말까지 무료 시범 운영되며 12월부터 유료 정상 운영될 계획이다.
25억 9000만 원이 투입된 킨텍스 캠핑장은 부지면적 39,000㎡에 ▲시민가족캠핑존 45면 ▲오토캠핑존 25면 ▲카라반존 16면 등 총86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장실, 샤워실, 세척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300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 내 레저공간이란 이점을 기반으로 가족단위 힐링캠프부터 킨텍스와 연계된 각종 문화체험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한 차별화된 캠핑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음달 4일 오후 3시에는 내빈과 일반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류예술단과 G-버스커 공연을 시작으로 개장행사가 진행되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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