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17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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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3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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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8.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 국회방문, 예산 및 지역현안 전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의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간부들의 발 걸음이 더욱 바빠지고 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이 지난 28일 국회를 방문해 2017년도 국고보조예산의 확보를 위한 지역 국회의원의 지원과 협조를 적극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 날, 조동암 부시장은 김현미 국회예산결산위원장을 만나 인천발 KTX, 청라-강서간 BRT 차고지 건립, 세계문자박물관 건립 등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민경욱, 유동수의원 등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의원과 정유섭 의원, 김교흥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을 면담하고 인천지역 현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협력을 당부했다.

조동암 부시장(사진 좌측), 유동수 의원 면담[1]



인천시에서는 앞으로 11월 1일에는 전성수 행정부시장이 11월 15일에는 유정복 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국비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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