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5월 총 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해 다음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청소년시설 건립에 착공했다.
일산서구 청소년수련관은 지하2층~지상5층, 연면적 3,381㎡ 규모로 수련관 내부에는 사무실, 북카페, 댄스연습실, 교육실, 세미나실, 동아리실, 음악연습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체육·교육·문화시설 등 사회적 인프라 확충으로 양질의 시설 및 다양한 휴식공간과 더불어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