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진해운이 미주노선 영업망 인수 의향자의 예비실사 기간이 기존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에서 내달 9일로 연장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법정관리를 추진 중인 한진해운은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주요 사업인 아시아-미주 노선 영업망 등을 대상으로 회생계획 인가 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M&A를 추진하는 안을 허가받았다.
법정관리를 추진 중인 한진해운은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주요 사업인 아시아-미주 노선 영업망 등을 대상으로 회생계획 인가 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M&A를 추진하는 안을 허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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