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16 농업인학습단체 성과보고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5개 분야를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품목농업인연구회 품목별 활동경진 우수상(수박연구회, 회장 이정구), 생활개선회 과제경연 우수상, 학교4-H(강경여중팀) 과제활동경연 우수상, 4-H회 포토퍼즐 단체 장려상, 농촌지도자회 우수사례 발표상을 수상하면서 논업인학습단체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개인적으로도 학습단체 회원들이 다방면에서 그동안의 활동성과를 인정받아 다수회원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수상을 통해 논산 농업인들의 위상 제고와 농촌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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