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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EB하나은행 제공]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공연했다. 이어 본점 내 화페전시관을 견학하며 전세계 45개국의 다양한 통화 실물 및 우리나라의 희귀한 화폐, 위조지폐 등을 직접 보고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다문화, 새터민 및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교육, 문화 격차 해소를 통한 사회통합과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하나 해피 클래스'라는 청소년 지원사업 브랜드를 만들어 청소년 지원 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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