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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향시 모습[사진제공=논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선비정신을 기리고 선현의 정신문화 계승 발전과 기호유학의 본산인 예학의 고장 논산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논산만의 정신문화 축제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향시는 조선시대 과거 관문 중 1차 시험으로 초·중·고교 학생들이 시험에 참가해 지역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시 쓰기와 한자 실력을 겨루는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로 지난 10월 29일 논산 돈암서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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