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이병주)가 3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광명시 노동단체 및 노사관계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8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지난 26~27일 양일간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제4회 추경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조정했다.
또 28일에는 상임위원회 별로 시정 주요 현장도 방문해 현안 해결을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이 의장은 “이번 회기동안 각종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한 의원들과 협력해 준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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