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TV 김원기 대표, 광주서 외친 “4차 산업에 주목하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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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3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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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김원기 대표와 광주가 드디어 만났다.

부자가 되는 꿈을 현실로 실현시키고 있는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그간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주식무료강연회를 열었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 10월 30일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신가치투자를 핵심으로 한 명품강연회를 개최했다.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주식으로 부를 창출하는 힘을 전국의 투자자에게 전하고자 올해부터 한주도 빠짐없이 지역 거점을 순회하며 무료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는 상황.

지난 23일에는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볼거리와 정보가 가득한 강연회를 개최한 바 있고, 30일에는 가수 한경일과 김민교의 축하공연과 함께 광주 최초 강연이 진행됐다.

광주 신양파크호텔 무료강연회[1]


처음으로 행해진 광주 강연을 축하하고자 한경일과 김민교가 초대가수로 나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세계로TV는 이날 객석을 채운 모든 투자자들에게 양식 스테이크 코스를 무료로 제공하였고, 뒤이어 광주 김사모(김원기 대표를 사랑하는 모임)의 창립 커튼 행사까지 열려 무료강연회의 의미는 배가됐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의 주식강연이 펼쳐졌다.

주식투자 31년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는 것으로 유명한 김원기 대표의 이번 강연 주제는 ‘4차 산업, 대선주에서 돈이 쏟아진다’로 운명이 바뀌는 큰 장이 도래했음을 300여명의 투자자들에게 강한 어조로 전달했다.

그는 “바이오뿐만 아니라 시대를 앞서가는 최첨단 종목들이 즐비하다.단, 중국과 대결을 펼치고 있는 우리나라의 제조관련종목은 앞으로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에, 종목을 잘 분석하여 선별 가치주에 투자해야 한다. 시대마다 주도주는 반드시 존재해왔고, 이를 먼저 정확히 짚어낼 수 있는 사람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재차 강조하며 현시대의 주도주는 4찬 산업과, 대선주가 될 것임을 피력했다.

이렇듯 자신의 핵심 주식이론인 신가치투자를 바탕으로 광주의 투자자들에게 부의 희망을 전파한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의 향후 강연은 오는 11월 6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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