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유모차 ‘익스플로리 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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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3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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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케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코리아는 유모차 '스토케 익스플로리’를 개선한 ‘익스플로리 5.0’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스토케 익스플로리 5.0’은 기존 제품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되, 신형 바퀴에 이중 바큇살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또 신형 바퀴의 부품 수를 최소화해 주행감이 보다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시트 높이는 총 15단계로 아이의 성장에 맞춰 조절이 가능하다. 수면∙휴식∙활동 등 5가지 시트 배치가 보다 편안한 자세를 취하도록 돕는다. 

한편 스토케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서울 도산대로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장에 방문해 비치된 고객카드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스토케 익스플로리 5.0 유모차(1명), 유아용 식탁의자 트립트랩(2명), 접이식 아기욕조 플렉시바스(5명)를 준다.

스토케코리아 백인근 대표는 “스토케를 대표하는 유모차 ‘익스플로리 5.0’ 국내 출시를 축하하고 그동안 스토케 브랜드를 꾸준히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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