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던파로ON'은 사전 사연 접수로 선발된 400명의 이용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렸으며, 성승헌 캐스터와 정준 해설위원, 이현경 아나운서, 네오플 임직원 쑤남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은 '던파에 바란다', '내가 생각하는 던파는?'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사연이 소개된 이용자들은 '세라(전용캐시)'를 선물로 받았다.
약 3시간 동안 '던파'로 한 자리에 모인 이용자들은 던파와 관련된 사연은 물론,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내놓으며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던파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남윤호 실장은 "던전앤파이터를 주제로 현장에서 유저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의견을 듣고자 이번 토크 콘서트를 마련했다"라며 "행사에 참석해 열띤 호응을 보내주신 유저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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