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LG유플러스는 31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케이블TV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측은 여러 가지 규제환경과 관련해 분위기가 조성되면 케이블TV 인수를 검토하고 있으며, 다양한 안을 오픈시키고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지난 9월 기자간담회에서 통합방송법이 개정되면 케이블TV 등의 인수합병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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