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역삼거리에서 상‧하촌 마을로 진입하는 이 도로는 현재 1차로에 불과해 진출입 차량이 수시로 엉키고, 보행자의 안전에 취약하여 상‧하촌 마을 주민들이 오랫동안 불편을 겪어왔다.
총 연장 183m를 왕복2~3차로로 확장하는 이 사업에는 시비포함 19억 5천만원이 소요되며, 내년 연말쯤 완공될 예정이다.
홍 의원은 “늦었지만 상‧하촌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게 될 것으로 기대되 다행이다. 공사를 차질없이 수행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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