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마지막회' 이준기, 지수와 이지은의 화목한 모습 보고 '단념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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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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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마지막회[사진=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마지막회가 예고됐다.

1일 방송되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마지막회에서는 해수(이지은)를 단념하려는 광종(이준기)의 모습이 그려진다.

황궁을 떠나 왕정(지수)의 사가로 들어간 해수는 광종을 향한 그리움에 어쩔 줄을 몰라 한다. 또 광종은 해수를 보기 위해 변복을 하고 몰래 왕정의 사가를 찾아가지만, 해수와 왕정의 화목한 모습을 지켜본 광종은 해수를 단념하려 한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후속으로는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등이 출연하는 '낭만닥터 김사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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