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유니크의 승연이 '예능인력소'에서 맹활약했다.
승연은 지난달 3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예능인력소'에서 신 예능인으로 주목받았다.
예능 스타로 빛날 숨어있는 방송 인재 발굴 프로젝트인 '예능인력소'는 대한민국 최고의 MC군단 김구라, 이수근, 서장훈, 김흥국, 조세호의 이름만으로도 이미 핫한 반응을 불러 일으키는 프로그램. 승연은 '아이돌 조상님' 장우혁과 함께 출연해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승연은 중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유니크의 멤버답게 한, 중, 일 3개국의 팬 성대모사를 비롯해 SM, JYP, YG 대한민국 3사 대표 성대모사 등을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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