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2회' 김현숙·이승준, 가족들에게 비밀연애 발각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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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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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2회[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2회가 예고됐다.

1일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2회에서는 비밀연애가 발각될 위기에 처하는 승준(이승준)과 영애(김현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What a wonderful world'(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영애는 제주도까지 달려와 유치장에서 구출해준 승준에게 '회사가 망하게 생겼다' '가족들이 제주도에 있다' 차마 말을 할 수가 없고, 소름 끼치게 닭살 돋는 데이트를 만끽한다.

다음을 예측할 수 없는 스펙타클한 데이트 코스를 즐기는 영애와 승준은 우연히 마주친 가족들에게 비밀연애가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여기에 그런 그녀를 위협하는 나쁜 녀석(?)이 등장한다.

서현(윤서현)과 지순(정지순)은 '코트 속에 옷을 안 입고 왔어요!' 수민(이수민)의 폭탄 발언에 호기심이 폭발하고, 미란(라미란)은 그런 그들을 보며 분노가 폭발한다. 또 낙원사는 이사 후 첫 회식에서 희대의 신고식을 치른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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