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는 10월31일 현재 진행 중인 검단스마트시티 협상과 관련하여, 市측의 최종입장이 담긴 기본협약안을 SCK와 SCD측에 송부하고, 협약안에 대한 동의여부를 조속한 시일 내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인천시는 “그동안 일부이견이 있던 사항들에 대하여 진지하게 검토를 진행하여 시민의 이익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고 이 같은 내용의 최종안을 송부했다”며, “투자자의 동의 여부에 따라 사업협약이 체결될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인천시, 산후조리원과 손잡고 취약계층 산모 돌본다인천시, APEC 인천회의 대비 교통·안전 대책 논의 #검단스마트시티 #인천시 #SCK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