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도서관,「윤동주와 맹자」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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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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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문학이 있는 야간인문학프로그램 운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중앙도서관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인문학 강연을 통해 인문학의 상시학습으로 공감 인문학 확산과 인문학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직장인 및 학생들을 위해 야간인문학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11월 문학이 있는 야간인문학프로그램의 1차 강좌는 숙명여자대학교 김응교 교수가 11월9일(수)「윤동주와 맹자」를 주제로 「맹자」,「논어」의 행복론을 강연할 예정이다.

2차 강좌는 11월15일(화) 인천대학교 이영석 교수의 노벨문학상 작가「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 3차 강좌는 11월 23일(수) 「기적의 손편지」 저자 윤성희 작가의 「삶이 바뀌는 기적의 손편지」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개설하여 현장속의 인문학, 생활속의 쉬운 인문학 구현을 통해 책, 현장,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을 구축하고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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