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낮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나들이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오는 5일 오후 1시 세종체임버홀에서 2016년 ‘앙상블 마티네’ 마지막 시리즈인 ‘음악의 성인 베토벤’을 연주한다.

토요일 한낮에 열리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앙상블 마티네’는 차별화된 실내악의 아름다운 선율과 지휘자의 쉬운 해설을 선사하는 연주회다.

이번 공연은 베토벤 교향곡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운명’, ‘전원’, ‘영웅’의 1악장과 아름다운 멜로디의 연주곡 로망스 2번을 연주한다.

공연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 김지환 단장이 지휘와 해설을 겸하며 차세대 연주자 바이올린 방세원이 협연한다.

공연은 만 5세부터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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