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91회에서는 민수(고세원)가 자신의 뒷조사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상호(이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호와 다희(심은진)를 떠보는 선영(이민영)은 계속해서 거짓말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다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며 분노를 삭인다.
또 상호는 고아원 원장으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고 민수가 자신을 뒷조사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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