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사랑이 오네요 91회' 이훈, 고세원의 뒷조사 사실 알고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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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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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91회[사진=SBS '사랑이 오네요'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사랑이 오네요' 91회가 예고됐다.

3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91회에서는 민수(고세원)가 자신의 뒷조사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상호(이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호와 다희(심은진)를 떠보는 선영(이민영)은 계속해서 거짓말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다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며 분노를 삭인다.

또 상호는 고아원 원장으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고 민수가 자신을 뒷조사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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