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부탁해', 10일까지 편의점 CU 빼빼로데이 예약배송 기획전 마련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온디맨드커머스앱 ‘부탁해!’를 운영중인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는 오는 10일까지 '편의점 CU 빼빼로데이 예약배송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부탁해!’를 통해 빼빼로데이에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은 이에게 빼빼로를 선물하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행사다.

‘부탁해!’앱과 CU 홈페이지, SNS(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CU편의점에서 주문을 하면 된다. 빼빼로를 선물받는 이는 9일과 10일, 11일 중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메쉬코리아의 ‘부릉’라이더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주문 가격이 2만원 이상일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즉시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배송시간 설정은 2시간 단위로 가능하며 서울 전역의 부탁해! 입점 매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메쉬코리아 관계자는 “평소 바쁜 일상에 쫓기느라 챙기지 못했던 이들이 빼빼로 선물을 통해 멀어졌던 관계를 되찾기를 바라는 취지로 메쉬코리아와 BGF리테일이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바쁜 직장인들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깜짝 이벤트로 지친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쉬코리아의 부탁해!는 현재 빕스, 뚜레쥬르, 코코브루니 등 프랜차이즈 상점에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편의점 CU에서는 배송비 100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