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임직원 950명과 ‘1004데이 봉사대축제’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01 10: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신한생명은 지난 10월 한 달간 임직원 9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 실천을 위한 ‘1004DAY 봉사대축제’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배식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신한생명은 지난 한 달 동안 임직원 950여명이 참여한 ‘1004DAY 봉사대축제’를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1004DAY 봉사대축제’는 2011년부터 신한생명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우선 지난 24일에는 임직원 50여명이 참여, 서울·인천·수원·부산·광주 지역에서 독거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한상차림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독도의 날(10월 25일)의 의미를 알리고자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 캠페인도 진행했다. 임직원 500명이 참여했으며, 제작한 필통에 필기구와 손편지를 담아 라오스의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전달된다.

이 밖에도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한 구연동화 목소리 재능기부, 각 지역별 환경정화 활동, 헌혈, 문화재 보호활동,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빵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 달간 진행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번 봉사대축제는 보험업(業)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