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오스티엄,인천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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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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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 국제문화관광교류협회와 협약체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그랜드오스티엄(대표이사 전하영)과 (사)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회장 박성란), 국제문화관광교류협회(회장 한중택)가 ‘인천시 해외 관광객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문학경기장에 위치한 그랜드오스티엄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가장 중요한 교통환경을 보유한 웨딩컨벤션으로 총 2,000석의 연회시설, 5,000대의 주차 환경을 가지고 있다.

 (사)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 협의회는 작년 7월 창립하여 800여명의 정식 면허를 취득한 전문가이드들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 협의회이다. 그리고 국제문화관광교류협회는 대한민국 국제 교류의 선봉에 선 협회로 발전가능성 촉망되는 협회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인천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잠재적인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을 극대화 하기로 했다.

그랜드오스티엄,인천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MOU’체결[1]



3사는 ▲인천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긴밀한 업무 협조진행▲중국관광객 합리적인 가격 및 표준화 서비스 관광컨텐츠 공동 개발 ▲인천광역시 MICE관련 사업 공동 유치 ▲우수 관광자원 개발 및 홍보활동 진행 등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3사는 해외 관광객 관련 전문인 교육 및 복리후생 프로그램 개발 지원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하기로 하고, 경인 지역 최고의 시설 및 환경을 보유한 그랜드오스티엄을 활용하여 프리미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리후생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오스티엄의 전하영 대표는 인천국제공항인천국제항 등을 통해 방문하는 해외관광객을 위한 관광컨텐츠 개발이 시급하다라며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콜라보마이스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스티엄은 △하우스 본 오스티엄압구정웨딩홀 △오나르바이오스티엄역삼웨딩홀 △그랜드오스티엄인천웨딩홀 △퀸즈오스티엘신촌웨딩홀 △키즈파티 브랜드 벨라오스틴 인천 △인천돌잔치벨라오스틴 △신촌마포돌잔치을 운영하며 신개념 웨딩파티 프로그램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벤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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