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농촌축제지원사업은 전국 79개 지자체에서 신청했으며, 선정과정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이 제시한 1차 서면평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57개 축제가 선정됐다.
평가기준은 축제 목적의 적합성, 주민참여도, 프로그램 구성 등을 평가하고, 추진 주체의 수행의지 및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선정됐다.
‘외남고을 곶감축제’는 2011년부터 시작했으며, 외남면은 전국 최초 곶감특구지역으로 곶감공원과 75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하늘아래 첫 감나무가 있으며 전국 최초로 6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곶감고을의 위상과 자부심을 더 높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