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보보경심려 20회(마지막회) 예고' 해수 죽자 광조 "수야~" 오열 [영상]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20회(마지막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20회에서 병세가 악화된 해수(아이유)는 광종(이준기)에게 편지를 쓰고 왕정(지수)를 통해 보내지만 광종은 읽지 않는다. 

하지만 결국 해수는 병으로 왕정의 품에 안겨 세상을 떠나고, 뒤늦게 해수의 편지를 본 광종은 "수야~"라며 오열한다.

한편, 상처 입은 짐승 같은 사내,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천 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만난다는 내용이 담긴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영상출처=SBSNOW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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