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게임업체이면서 신규사업으로 교육사업에 손을 뻗친 한빛소프트가 영어교육 프로그램 ‘오잉글리시(이하 오잉)’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한빛소프트는 영어 문법에 두려움을 갖는 학습자들을 위해 자사의 PC·모바일용 영어교육 프로그램 '오잉'에 EBS 스타강사 신이나의 문법강의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1일 밝혔다.
오잉은 업데이트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핵심 문법들을 익힐 수 있는 신이나 강사의 문법 강의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 문법 강의에서는 문장을 요리에 비유하고 문장의 구성요소를 요리의 재료에 비유하며 흥미롭게 설명해준다.
7편으로 구성된 강의는 한 편당 30분~45분간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임팩트 있게 강의가 이뤄지며, 학습자들은 총 3시간 30분의 짧은 시간에 기초문법을 쉽고 재미있게 마스터할 수 있다.
그림을 통한 재미있는 설명으로 문법 용어를 딱딱하거나 어렵지 않게 설명해주는 게 이 문법강의의 장점이다. 각 강의 마다 해당 토픽 관련 문법을 예문을 통해 실제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보여주면서 이해에 도움을 준다. 강사가 질문을 던지면 학습자들이 이에 반응하는 상호적인 강의 방식으로 학습자들은 적극적으로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오잉글리시는 별도의 교재 없이 PC, 모바일로 공부할 수 있는 전연령 대상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특유의 말하기 반복 학습으로 뚜렷한 실력 향상을 누릴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오잉글리시에 이번 신이나의 문법 강의가 들어간 것은 샤이니의 발음 강의에 이은 두번째 EBS 스타 강사 콘텐츠 업데이트”라며 “향후에도 양질의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