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할로윈을 맞이해 워커힐에서 B tv 고객을 초청해 할로윈 파티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31일 오후 워커힐 지하 1층 키즈클럽에서 고객 60쌍(120명)을 대상으로 코스튬 플레이, 컵케익 만들기, 티셔츠 만들기 등 이벤트를 함께 했다.
할로윈 의상을 입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코스튬 플레이는 B tv가 독점서비스 중인 좀비덤, 포크가족 캐릭터 와펜 등이 포함돼 어린이들의 인기를 모았다.
또 뾰족뾰족 포크가족과 함께하는 컵케익 만들기, 좀비덤과 같이 한 티셔츠 만들기도 많은 팬들이 모여서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 참가한 B tv 고객들은 자녀들과 함께 한 행사여서 의미가 컸고, 패밀리 이벤트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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