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게임업계 1위 넥슨이 게임 최대 축제인 ‘지스타 2016’ 개막에 앞서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넥슨은 1일 ‘지스타 2016 티저페이지’ 오픈 안내 이메일을 통해 “티저 페이지에 명시된 것처럼 오는 11월8일 넥슨 지스타 2016과 관련, 상세한 내용들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8일 넥슨은 지스타 2016 사전간담회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고 출품작을 미리 공개한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지스타 2016’은 오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 20일까지 열리며, 넥슨은 역대 최대 규모인 400부스로 참가한다. 이는 B2C 전시관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스타 2016’에는 대형게임사로 넥슨 외 넷마블, 웹젠, 소니, 롱투코리아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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