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대표 김종립) 주관 ‘2016 판매서비스만족도(KSSI) 조사’에서 뷰티·헬스부문 제약 분야 1위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영업 지식과 태도, 상담 능력, 사업에 대한 책임감 등의 항목에서 총점 76.8점을 얻었다.
올해 조사는 가전·통신, 금융, 리빙, 뷰티·헬스, 자동차, 패션 등 총 6개 부문, 22개 산업군에 속한 90개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최근 1~2년 사이에 구매한 경험이 있는 전국 4대 권역의 20~50대 남녀 2만5580명을 대상으로 1:1 개별면접 방식에 따라 진행됐다.
일동제약은 종합비타민제 ‘아로나민’, 유산균정장제 ‘비오비타’ 등을 약국에 공급하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판매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는 기업 마케팅 활동과 서비스에 대한 객관적인 성적표”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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