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켈로그 코리아가 첵스초코를 소용량으로 디자인해 한 팩에 담은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 펀팩'을 선보인다.
첵스초코 펀팩은 첵키 캐릭터 패키지를 친근감과 재미,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새롭게 디자인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얇고 가볍게 포장했다.
이번 신제품은 맞벌이 가족 및 1인가구 증가로 인해 휴대와 보관, 편리성을 높인 소포장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 첵스초코의 4가지 맛이 2개씩 소포장돼 바쁜 아침이나 늦은 오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켈로그 코리아 임동환 마케팅 과장은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이들은 점심과 저녁 사이 간식용으로 시리얼을 가장 많이 먹는다"며 "첵스초코 펀팩은 간편함은 물론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추고 있어 방과후 언제 어디서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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