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카카오 ‘프렌즈팝콘’ 출시 1주일, 100만 다운로드 돌파
카카오는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콘 for Kakao’가 출시 1주일만인 11월1일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와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인 ‘프렌즈팝콘’은 퍼즐게임에 카카오프렌즈 IP가 결합한 캐주얼 게임으로, 각 캐릭터들의 개성을 살린 게임 요소와 다양한 코스튬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디자인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요소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프렌즈팝콘’은 기존 3-Match 퍼즐게임에서 진일보해 라이언구하기, 고기굽기, 밤낮바꾸기 등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하고 280여종의 다양한 프렌즈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를 제공하는 등 카카오의 캐주얼 게임 노하우와 독창적인 콘텐츠들로 이용자들을 확대해 가고 있다.
한편 카카오는 3일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프렌즈팝콘의 16번째 챕터를 공개한다. 케이크를 만드는 튜브와 서빙하는 콘의 컵케이크 가게를 테마로 한 신규 챕터는 이전 챕터보다 난이도가 높아진 장애물과 미션을 포함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새로운 도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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